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국 이성 혐오 (문단 편집) == 자국 동성 혐오 == 간혹 [[여성]]이면서도 이런 경향을 띠는 남성과 비슷한 행태를 보이는 경우도 있는데, 동성(=여성)들에게 [[학교폭력]], [[사이버 불링]], [[왕따]] 등을 당하여 자국 동성 혐오를 하는 경우가 있고, 혹은 남자들에게 개념녀라고 추앙받고 싶어서 앞장서서 여성을 혐오하는 여성의 경우가 있다. 후자의 경우는 일부 남성 추종자에게 개념녀로 불리지만 여성들에게는 여자마초, 흉자[* 이쪽은 주로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 자주 사용하는 단어.] 등으로 불린다. 이들은 SNS 등을 적극 활용해 자신이 '착하고 예쁘고 몸매 좋지만 더치페이하는 개념녀'임을 어필하곤 하는데, 자국여성혐오자들의 판타지를 채워줌과 동시에 인기를 얻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전자의 경우 [[트라우마]]로 인해 여성들과 어울리기 어려워하고 여성을 두려워하는 걸 넘어서 혐오하는 것인데, 전자와 후자를 동일시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의외로 많은 남자들이 후자의 경우는 인지를 잘 못하며, 심지어는 이렇게 코스프레라도 해보라며 요구하는 남자들도 있다. 후자의 주요 스킬로는 '나 빼고 다 썅년(흔히 나빼썅)'이 있다. 다른 여자들은 맨날 뒷담화하고 명품 얘기만 해서 못 끼어들겠다며 남자들을 이끌고 다닌다. 물론 헛소리. 게임이나 스포츠를 좋아하는 여성들도 충분히 많고 대부분은 명품 브랜드 구분조차 잘 못한다. 사실 이런 여성이 동성 커뮤니티에서 배척당하는 이유는 본인이 동성 친구를 필요할 때만 쓰는 도구로 취급하거나 다른 커뮤니티에서의 뒷담화를 시전하다가 발각되는 등 인간 관계에 있어 상당한 하자가 있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동성 친구가 비정상적으로 적다면 이런 경우가 아닌지 의심할 수 있다. 하지만, 친구를 사귀는건 단순히 취향 문제일 수 있기 때문에 "동성 친구가 얼마나 있느냐?" 같은 이유로 사람을 안 좋게 본다면 편견일 뿐인데, 안타깝게도 이런 편견도 이미 꽤나 존재한다. 이러이러한 이유로 "인간관계의 하자가 있을 것이다"라는 시각도 상당히 주관적인 판단이 들어가기 쉽다. 가령 취향이 다양해도 밀리터리나 게임 취향을 가진 사람 중엔 남성이 많은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통계적인 사실이고, 여성에게 인기있는 취미보다 이런 취미를 가졌거나 다른 이유로 남자인 친구를 더 편하게 느끼는 여성은 남성인 친구나 지인들을 더 많이 가지거나 혹은 보이시한 성격으로 짧은 머리를 하고 남사친들과 pc방 등에 어울려 다니는 경우도 있는데 다른 여성들을 욕하지 않더라도 이런 남성적인 취미를 가진 경우도 다른 여성들에게 여자마초나 어장관리라고 욕먹는 경우가 꽤 많은 타입이다. 내 주변에는 이성들만 있었으면 좋겠다. 동성들만 주변에 많은 곳은 싫다. 등 이러한 기질이 심해지면 이것 또한 동성 혐오에 해당이 된다. 물론, 같은 여성들 사이에서도 일부 무개념 여성들을 비난하는 경우가 있겠지만 성별과는 상관없이 그냥 무개념적인 행동 자체를 혐오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또 여성들의 뒷담화를 보고 여성 자체에 학을 떼는 여성도 있다. 그러나 많은 남성들의 착각 중 하나가 [[여자의 적은 여자]]이며 모든 여성이 뒷담화하다 누구 하나 빠지면 그 사람 욕을 한다는 것인데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다. 뒷담화를 아예 하지 않는 여성도 있다. 사실,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말은 반만 맞는 말이다. 여자는 무조건 질투가 많고 같은 여자를 시기한다고 일반화하는 발언이기 때문이다. [* 그냥 A가 B의 뒷담화를 한다면, 그건 A가 특정 성별이어서가 아닌 A의 인간성이 문제라고 보면 된다. 이게 안돼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는 것.] 당연하게도 남성중에서도 상당히 많이 존재한다. 크게 두 가지 타입이 있는데, 하나는 권위적이며 가부장적인 남성의 모습을 부정하는 소위 말하는 '''[[스윗한남]]'''의 모습을 보이며 그들과 자신은 다르다는 식으로 어필한다. 물론 개중에는 위에 서술된 여성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자국남성혐오자들의 판타지를 채워줌과 동시에 인기를 얻는 것이 주된 목적인 남자또한 많다. 특히 한국사회에 페미니즘이 주류로 떠오르자 이들의 호감을 얻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성을 욕하는 남성들이 많아졌는데 남성들 사이에서는 남페미, 버팔로 등으로 불리며 혐오의 대상이 되고 있다. 또한 위쪽의 동성을 혐오하는 여성과 비슷하게 남성을 싫어하고 여성과 어울리는 남자들은 사실 여성을 꼬시기 위한 목적일 것이라는 편견이 남자들 사이에 퍼져있다. 또 다른 하나는 [[극과 극은 통한다|위의 사례와 완전히 정반대로(...)]] 마초적인 남성상을 찬양하며 한국 남성의 부족한 남성성을 혐오하는 부류이다. 이들은 K-POP을 게이풉이라고 부르며 특히 20대 남성을 [[거북유방단]]이라 칭하고, 남성성이라고는 쥐뿔도 없으면서 허세나 부리는 계집애같은 놈들이라고 깎아내린다. ~~인터넷에서 이런 말 하고 다니는 사람 중 실제로 마초적인 사람은 없을 거 같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